[2026.01.03] 2026 [부산 전시] 이번 주에 뭐 볼까? [2026년 1월 1일~ ] - 부산일보

 

길 후 개인전 ‘무량대수 無量大數’

국제일보 | 김현주 기자 김태훈 기자 | 입력 : 2025-12-24 18:39:57 | 본지 13면

 

 


 

 부산 출신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작가 길 후(Gil Hu)의 개인전이 스페이스 원지(부산 영도구 봉래동)에서 열리고 있다. 작가가 오랫동안 탐구한 ‘마음속에서 스쳐 지나가는 감정과 기억’을 담은 작품을 소개한 전시로, ‘무량대수’는 우리가 감각으로 담아낼 수 없는 끝없이 넓고 큰 세계를 의미한다. 작가는 ‘사람의 마음이 가진 무한한 깊이와 움직임’을 떠올리며 마음속의 다양한 감정과 생각의 찰나를 붙든 작품을 창작했다. 흐릿한 형태로 남은 존재와 비존재 사이, 감정의 순간을 포착한 작품은 형태가 나타났다 사라지는 듯한 독특한 경험을 알려준다. 내년 2월 22일까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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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시] 이번 주에 뭐 볼까?[2026년 1월 1일~ ]

부산일보 | 김은영 기자 | 입력 : 2026-01-03 09:02:45




서울의 대형 화랑인 학고재 갤러리 전속 작가로 활동하는 부산 출신의 서양화가 길 후(본명 김길후) 개인전. 전시 제목 ‘무량대수’(無量大數)는 우리가 감각으로는 다 담아낼 수 없는, 끝없이 넓고 큰 세계를 의미한다. 작가는 이 말에서 ‘사람의 마음이 가진 무한한 깊이와 움직임’을 떠올렸고, 그 찰나를 그대로 작품 속에 담고자 했다고 전했다. 화폭에는 두껍게 쌓인 물감을 통해 다양한 질감이 드러나는데, 그 생동하는 표면들은 그림이면서도 조각처럼 입체적인 느낌을 준다. ▶2월 22일(일)까지 부산 영도구 스페이스 원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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